건립사업은 2020년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에서 설계비 6억6000만원이 확정됐으며, 해양수산부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된다.
윤백진 해양항만과장은 “수도권은 수상레저기구 등록 척수가 가장 많은 지역(수도권 29.7%, 부산·울산·경남 24.7% 등)이고 선박 및 레저기구의 운항자 과실로 잦은 해양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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