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대상자 현장근무실태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를 통해 지방공무원 인사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직무수행능력과 바른 품성을 지닌 우수한 인재 선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 대상은 사무관승진 예정 배수범위 대상자로, 교육행정 77명, 전산 7명, 사서 12명, 공업 7명, 보건 3명, 환경 1명, 시설 10명 등 총 117명이다.

평가기간은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함께 근무하였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도내 교육가족 누구나 소통메신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가점수, 긍정적의견, 부정적의견 등 온라인 평가결과는 인사위원회에 승진심사 참고 자료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