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양사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삼양사가 1인 가구를 겨냥해 1인용 소포장 ‘큐원 홈메이드 케익믹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1인분(70그램) 용량으로 파우치 포장에 담은 ‘초코케익믹스’와 ‘고구마케익믹스’다.

파우치 개봉 후 물을 붓고 숟가락으로 저은 뒤 전자레인지에 포장 채 넣고 2분간 가열하는 간단한 방식만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숟가락 외에는 별도의 조리도구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 제품 포장을 용기로 활용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큐원 홈메이드는 이번 소포장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큐원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초코케익믹스’와 ‘고구마케익믹스’ 5개입 각 1상자씩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삼양사 관계자는 “1인 가구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맞춰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소용량 파우치 포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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