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중부분원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창의문화체험 1일 영어과정' 7~12기를 운영한다.

이 과정에는 청주시 읍면지역, 진천, 증평, 음성군 내 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434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면서 세계문화체험(Culture experience), 공예(Craft), 미술(Art), 스포츠(Sports)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인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라며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결과물을 산출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창의성도 계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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