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1회 벨페어 뷰티박람회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제1회 벨페어 뷰티박람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회 벨페어 뷰티박람회는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BELLE FAIR 조직위원회 주최 및 ㈜제이비스퀘어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약 7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경연대회를 통해 반영구, 타투, 왁싱, 속눈썹 등 다양한 미용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KABA아트&뷰티연합회, 린뷰티 아카데미, KRAT메이크업협회, 한국패션타투협회, 한국왁싱전문가협회, 한국뷰티속눈썹협회, HR크리에이터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방법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은 반영구, 속눈썹, 왁싱, 타투 등 각 분야별로 분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연사 및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 프로그램은 엠보·SMP, 수지 그라데이션·왁싱·눈썹, 머신 그라데이션·페더링·타투 순서로 진행되며 심사위원 채점 결과 정리 이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미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 받아, 속눈썹연장창업, 왁싱샵창업, 반영구창업에 있어 커리어를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행사는 각각의 지하 1층에 있는 홀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및 업체 부스를 통해 전시 운영할 계획이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회 벨페어 뷰티박람회에 대한 금액 및 장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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