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 현상을 겪게 된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20대 중반부터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 함량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고 30대로 접어들면 노화 진행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져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한 얼굴 처짐, 주름 등 여러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남들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이 대세가 된 요즘, 얼굴 곳곳에 자리한 노화 현상은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최근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되면 피부과 유명한 곳, 잘하는 곳을 찾아 동안 성형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별다른 부작용이나 특별한 불편함 없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는 비수술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중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코레지(CORAGE) 셀핏이다. 일반적인 리프팅 시술처럼 단순히 피부를 억지로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세포 운동을 유도해 속부터 차오르는 탄탄한 피부를 형성해 동안을 완성해주는 신개념 리프팅 장비다.

특히 코레지 셀핏은 피부 탄력과 피부결 개선,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공명 에너지를 사용한 리프팅 장비로, 16개의 복합파장을 피부 속 세포에 방사해 피부 표피와 진피 재생, 세포 활성을 증가시켜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 고주파 장비와 달리 콜라겐 변성, 발열 치료가 아니라 세포 외 물질과 세포들에 공명파를 직접 전달해 콜라겐 재생과 주름 개선, 활성 인자와 세포 활성화 등을 직접적으로 유도해준다.

무엇보다 세포 자체의 운동을 유도하는 셀핏으로서 기존 세포의 회복과 신규 세포의 생성을 돕고 콜라겐을 재건하기 때문에 다른 시술과 비교해 편안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나의 시술로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시술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 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하다.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이나 사후관리를 제공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진이 상주한 곳을 찾아야 한다. 여성들의 경우 여의사 피부과를 선택하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술을 받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를 두루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글: 일산 정발산역 스무살의원 권유정 원장

이성자 기자 dtodayls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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