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광고 이문주 대표가 안성3동을 찾아 쌀을 기탁한 모습. 사진=안성3동
[일간투데이 진두석 기자] 안성시 제일광고(대표 이문주)는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35포를 안성3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문주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나눔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안성3동 주민센터는 기증받은 쌀을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안성3동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5가구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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