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죤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 4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죠니어’는 ‘피죤(PIGEON)’과 ‘개척자’를 뜻하는 ‘Pioneer’의 합성어로 피죤과 함께 생활용품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 피죤의 온라인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여러 유형의 고객들 중 특히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피죠니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피죠니어 4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섬유유연제, 건조기용 시트를 비롯해 세제, 주방세제 등 피죤의 다양한 대표 인기 생활용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피죤 관계자는 “고객의 마음을 적극 읽고 소통해 나가는 채널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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