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손해보험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와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암ㆍ뇌혈관질환ㆍ심장질환진단 등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으로 20·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64대 질병수술비를 포함한 간경변증ㆍ대상포진ㆍ통풍진단비 담보를 확대ㆍ신설해 생활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며,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의 경우 1년 미만 감액기간이 없어 가입 90일 이후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ㆍ뇌졸중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하여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준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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