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소년여행 전문 여행사 '탄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개발이 양산되고 있다.

청소년여행 전문 여행사 '탄뎀'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휴식을 동반한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 미국 동·서부, 네팔 등 탄뎀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다가오는 2020년 1월과 2월 겨울방학 유럽여행은 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시즌10(15박17일), 올유럽 시즌4(18박20일), 동유럽 핵심4개국(10박12일)로 진행되며 탄뎀의 유럽프로그램은 많은 학부모들이 추천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유럽이 포함된 프로그램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핫스퍼 또는 메시가 속한 FC 바르셀로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미국 프로그램의 경우 정치, 경제의 중심지 동부와 문화, 자연의 중심지 서부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같이가치 미국문화탐방(18박20일)을 선보였다.

사진=청소년여행 전문 여행사 '탄뎀'

보스턴, 뉴욕, 워싱턴 등 동부도시와, LA, 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도시별 테마를 구성하여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2019년 1월 '탄뎀'에서 주회한 '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8’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나라, 문화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둘러보고,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혹은 어려움도 자연스레 사라졌으며 세상에는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고 말했다.

특히 탄뎀은 올 겨울방학에 네팔프로그램도 선보이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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