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019년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유지 조건이며, 연 0.8%P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한도는 총 5000억원으로 소진 시 판매 중단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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