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남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 대치동 은마 종합상가를 방문해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폈다.

이번 방문에서 이관수 의장은 과일, 생선 등 차례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경제규제 여파 등으로 경기가 침체돼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상인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가를 찾은 시민들로 모처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관수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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