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태풍으로 인한 인적·물적피해 여부를 조사했다.
박광근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태풍으로 인하여 각 사업장에 큰 피해를 예상했으나, 현장에서 사전대응을 철저히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추석 전 협력업체의 공사 및 장비대금, 물품구입, 인건비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감리단 및 업체대표들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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