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시는 명절을 앞두고 물류량이 급증한 관내 택배업체를 방문해 도로명주소 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관내도를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배송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했다.
손일환 토지정보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