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연구’ 사업설명회 개최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0년 추진하는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 연구사업’ 우수 연구자 유치·선정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연구사업 공모(10월 21일 예정)에 앞서 융복합 의료제 분야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년에 추진하는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연구’는 민관이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공공성과의 활용·확산 촉진 및 민관 네트워킹 기반 규제대응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기술을 확산·촉진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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