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19일(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와 인천서부 고용복지+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관내 20개 우수기업체에서 직접 참여해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138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20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행사와 연계해 사회적기업 및 청년층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홍보, 노인일자리사업(서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및 장애인일자리사업(서구 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와 당뇨·혈압 검사(서구청 건강증진과), 우울증·스트레스 검사(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치매 검사(서구 치매안심센터) 및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의 경우 행사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직접 참여업체 정보는 서구청 홈페이지 일자리/복지(채용공고)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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