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3일, 쉐보레가 준대형 SUV 트래버스를 발표하고, 사전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카베이에서 쉐보래트래버스의 디자인과 익스테리어, 그리고 2020 쉐보레 트래버스 장기렌트카 오토리스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트래버스는 국내 최장 길이로 3m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했다. 트래버스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가 장착된 7인승 모델로 3열 시트는 850mm 3열 레그룸을 자랑한다.
트렁크 적재량 또한 651ℓ로 동급 최고 수준으로 3열 시트를 접을 경우, 1636리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2780리터까지 늘어난다.
가족 단위 고객층을 겨냥한 SUV인만큼 최첨단 안전 사양도 포함되었는데 운전석과 조수적에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비롯해 무려 7개의 에어백을 적용했다.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와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등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트림은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안전장비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LT 레더(Leather), 첨단 안전과 편의사양을 더한 LT 레더 프리미엄(Leather Premium),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프리미어(Premier) 등 3가지로 나뉘며,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RS, 레드라인 등까지 포함해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고 한다.
2020 쉐보레 트래버스 장기렌트 는 신차 마련의 유일한 단점인 '비용'적인 부문의 리스크를 줄였다.
2020 쉐보레 트래버스 장기렌트의 가장 기본 계약 조건은 만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이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한다면 운전 경력과 관계없이 2020 쉐보레 트래버트 장기렌터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장기랜터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해도 할증료가 발생하지 않을 뿐 더러, 24시간 보험 팀 출동 및 모든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또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게 특히 유리하다. 월 이용료를 100% 비용 처리해서 일 년에 최대 약 1000만 원 가량의 세금까지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차 장기렌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베이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상담 가능하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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