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대변인 긴깁기자회경통해 대응책 발표
이에 "경기도는 위기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기관별 방영조치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새벽 상항보고 받은 뒤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대응메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지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긴급 부단체장 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강력대응을 주문했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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