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신주거중심 두정지구 내 조성 … 우수한 입지여건 갖춰 주목

▲ [사진=포레나 천안 두정]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한화건설이 분양중인 ‘포레나 천안 두정’이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다.

실제 단지는 교통•교육•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먼저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자리하고 있다. 또 주변에는 북일여고와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2km 이내에는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해 이용이 수월하다.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6.5㎞의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반경 1.5km이내에는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두정지구’에 들어선다. 두정지구는 2008년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약 94만㎡ 규모, 7,5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곳이다. 이는 청주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대농지구(약 68만㎡규모, 8,400여가구)와 비슷한 수준의 규모다.

특히 현재는 대형 건설사 아파트가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수요자들의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실제 일대에는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4,7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치고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또한 두정지구는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성을 갖춘 지역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관련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한화건설은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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