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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시기 놓치면 고생"… '지루성피부염' 치료 방법
  • 이성자 기자
  • 승인 2019.09.17 17:11
  • 2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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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후한의원 청주점 정유한 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머리, 이마, 가슴, 겨드랑이 등에 피지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는 부위에 많이 발생하는 지루성 피부염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여드름과 비슷해 여드름으로 오인하기 쉬우며 피지선이 활발한 부위에 많이 나타나며 두피 부위에는 비듬과 같은 인설의 발생과 피부트러블로 인한 붉은 구진을 형성한다.

또한 열감과 건조함 증상까지 동반되어 증상이 더욱 악화 되었을 때 이마, 귀, 목 등의 부위까지 환부가 퍼지고 뒷머리 쪽과 귀밑 부분에는 진물이 발생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은 외관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성을 가진 질환으로 오인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지루성피부염은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환부가 두피로까지 퍼지게 되어 두피 지루성 피부염으로 증상이 발전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두피의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까지 이어져 환부의 고통뿐만 아니라 탈모로 인한 외모적인 스트레스까지 받게 되기도 한다.

특히 환절기에 급변하는 온도 차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루성 피부염은 스트레스와 과로, 음주, 음식물 섭취로도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그에 따른 증상으로는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과 비듬과 같은 인설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은 일반적인 피부트러블과 달리 증상 완화에 집중되는 치료로는 치유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피부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때에는 자가 진단과 관리보다는 의료진을 찾아가 지속적인 상담과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사후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데 지루성 피부염은 외적으로 드러나는 문제 치료도 중요 하지만 내부의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재발의 위험이 높은 피부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에서는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을 우리의 몸 안의 열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한열이 얼굴과 상부에 몰려 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피지 과다분비로 인해 열성피지 현상을 일으켜 질환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열 순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 하여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면역력 개선과 피지분비량을 정상화하고 한약치료와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치료를 시행한다. 처방되는 탕약은 피부질환의 치료와 환자의 체질개선, 신체 면역력을 높이며 피부염증을 완화하고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끝으로 지루성 피부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으로 인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흉터를 남길 수 있고 증상 악화로 두피까지 환부가 전이되면 탈모까지 생길 수 있는 질환이므로 피부질환이 발병하였을 때에는 빠른 시일내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유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움말 : 후한의원 청주점 정유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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