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 출시 기념 ‘IWC 샤프하우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젤라또 부스 오픈

▲ 사진=IWC 샤프하우젠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스위스 럭셔리 시계 공학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은 포르토피노(Portofino) 컬렉션에 여성 신제품 5 피스를 공개, 이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특별한 젤라또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IWC의 시그니처 라인 포르토피노를 재해석해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로, 해당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이탈리아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젤라또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직접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IWC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포르토피노 34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4mm 직경의 타임피스로, 여성들의 손목을 위한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럭셔리 휴양지 ‘포르토피노’의 우아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포르토피노 34 컬렉션은 클래식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부터, 18캐럿 레드 골드로 제작된 케이스 그리고 눈부시게 빛나는 9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밀라노 매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라즈베리 핑크, 블루, 그린, 오베르진, 버건디 등 12가지 다채로운 컬러의 다양한 스트랩이 준비되어 있어 스타일에 맞게 스트랩 착용 또한 가능하다.

지난 16일, 이번 포르토피노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IWC 부티크에 직접 방문, 고객들과 이탈리아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IWC 현대 판교 부티크의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탈리아와 관련된 담소를 나누고,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을 직접 착용해보시는 등 고객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IWC는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매일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포르토피노의 감성을 담아낸 젤라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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