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경기관광공사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DMZ KOREA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중인 DMZ사진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청계천 근방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조인 이후 판문점에서 근무하던 중립국 감독위원회(NNSC) 군인들이 촬영한 남북의 일상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희귀한 사진 관람과 함께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전시 사진 엽서를 국내외에 보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K-STYLE HUB(케이스타일 허브)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할 경우, 선착순 3,000명에게 기념품으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한편, 전시회는 청계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다동) 2층과 5층에서 10월 17일까지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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