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차코리아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시즌 스페셜 메뉴인 브라운슈가 밀크티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지난 4월 출시 후 약 4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인기에 따른 추가 출시다.

이번 시즌 스페셜 신메뉴는 △브라운슈가 치즈폼 쿠키 밀크티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 3종이다.

대만 원료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지난 시즌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장점에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와 특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이번 신메뉴는 브라운슈가와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기존 브라운슈가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브라운슈가 베리에이션 음료”라며 “더욱 다양해진 브라운슈가 메뉴로 기존에 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를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해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공차 맴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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