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뜨라쥬 홈페이지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라뜨라쥬의 '아마존 토너'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실구매자들이 남긴 후기도 주목받고 있다.

19일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뜨라쥬의 홈페이지에는 '아마존 토너' 제품 프로모션을 알리는 홍보 글이 게재됐다. 해당 프로모션의 핵심은 소비자들의 참여 순서에 맞춰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이들은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매 전 제품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실제 사용한 이들이 남긴 후기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현재 업체 홈페이지에는 2000명이 넘는 제품 후기가 게재돼있다. 대다수의 반응은 "분사력이 좋다" "끈적이지 않는다" 등이다. 다만 트러블 케어에 대해서는 약 1000여 명이 "잘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라뜨라쥬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존 토너 사용 시 상처 부위는 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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