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프레소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국내 순수 커피브랜드 토프레소에서 출시한 2019 가을 신메뉴 ‘커스터드 커피’와 ‘모짜 토스트’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토프레소의 가을 신메뉴는 ‘Custard in Fall’을 테마로 한 커스터드 크림샷, 커스터드 플랫라떼 등 커스터드 음료 2종과 ‘맛있는 여유’ 테마의 모짜 더블 토스트, 모짜 초코 토스트 등 토스트 메뉴 2종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많은 고객들의 시각적인 관심을 끌어올 가을을 대표하는 주력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프레소는 올 가을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블렌드15’ 원두와 한정판 MD 상품을 오는 9월 25일 출시할 예정에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스페셜 블렌드15’는 은은한 꽃내음과 달콤한 열대 과일의 풍미가 매력적인 원두로 더욱 특별한 커피 맛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정판 MD 상품은 브랜드 15주년의 가치와 깊이를 담은 헤리티지 시리즈 한정판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형태의 ‘헤리티지 머그’와 편안한 그립감에 보온, 보냉이 탁월한 대용량(500ml)의 ‘헤리티지 텀블러’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가을 신메뉴의 경우 가성비는 물론 마음까지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의 메뉴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며 “가을 신메뉴와 함께 곧 출시되는 스페셜 원두와 한정판 MD 상품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토프레소는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점주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노하우 정보 및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창업 박람회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토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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