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서울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20일 은성수 위원장이 서울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취임 후 금융안정과 혁신에 이은 세번째 행보로 '포용금융' 현장인 서민금융지원센터를 찾아 햇살론17과 채무조정 등 실제 상담, 지원과정을 살펴보고 서민금융 담당 실무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은 위원장은 "포용금융 정책의 제도적 틀이 갖춰진 만큼 국민 체감도를 획기저긍로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제도 보완과 재원 확보, 포용금융의 정책 효과점검, 상담기능 강화 등 전달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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