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자마루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한정판매 메뉴로 선보였던 ‘1kg 치즈폭탄피자’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

1kg 치즈폭탄피자는 일반 피자에 비해 약 5배가 많은 치즈를 함유해 풍부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느낌의 치즈 토핑이 특징이다.

기존 계획으로는 8월 한 달 간만 한정 판매였으나 판매 기간을 늘려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9월 중순까지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판매 종료 이후에도 상시판매에 대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정식 메뉴화를 결정했다는 게 피자마루 측의 설명이다.

치즈핵폭탄 피자의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치즈용량이 절반인 500g 치즈 폭탄 피자는 1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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