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등촌 스터디카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역시 살기 좋은 동네라면 인근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매장들이 있는 곳이 꼽히기 마련이다. 특히 학교 주변에는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학원, 독서실과 같은 곳들의 수요가 많다.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무인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 했다고 전했다.

등촌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만의 프리미엄 독서실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아 오픈하게 된다.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최신 인테리어와 수험생들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좌석(독립형, 카페형, 개방형 등)과 간단한 음료, 차 등과 함께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 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 담아 오픈한다.

또한, 하우스터디 등촌센터는 수험생이 방문하기 쉬운 접근성이 용이하여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인근에 등촌동 현대 아파트와 목동 롯데캐슬 등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으며, 9호선 등촌역까지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학생들의 접근이 쉬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접근 용이성은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야 하는 수험생들의 특성을 잘 고려한 것으로 하우스터디의 위치 선정 노하우가 빛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등촌스터디카페 규모는 프리미엄 독서실에 비해 작을지는 몰라도 그 내용면에서는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자사의 교육 서비스인 ‘콴다’, ‘아모르이그잼’, ‘해커스토익’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가능하여 그 인기가 높다.

하우스터디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시킨 스터디카페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한 하우스터디 전용 앱을 통해 미리 좌석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해 이용자와 운영자,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강서구 등촌 스터디카페는 벌써부터 이용관련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 이에 등촌 스터디카페는 오픈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인근에 조용히 공부를 할 곳을 찾지 못했다면, 이곳 등촌 스터디카페에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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