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잠수사, 고공강하 교관 등 장병 16명
카카오갤러리 모바일 전시와 국방부 SNS 연재
이번 화보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은 최강의 능력으로 극한의 단련을 거듭하는 국군을 주제로 했으며,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강한 국방을 만들어가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촬영은 영화 포스터와 같은 세련된 사진으로 호평 받고 있는 권윤성 작가가 맡았다. 지난 5년간 사진으로 우리 군을 기록해 온 권윤성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군 화보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화보의 첫 작품은 국군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에 국방부 온라인 채널과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보직별 단체사진, 각 군별 단체사진이 공개된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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