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잠수사, 고공강하 교관 등 장병 16명
카카오갤러리 모바일 전시와 국방부 SNS 연재

▲ 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아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한다.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국군 화보 프로젝트는 다양한 국군의 모습을 멋있고 세련된 화보로 담아 온라인 상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화보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은 최강의 능력으로 극한의 단련을 거듭하는 국군을 주제로 했으며,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강한 국방을 만들어가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촬영은 영화 포스터와 같은 세련된 사진으로 호평 받고 있는 권윤성 작가가 맡았다. 지난 5년간 사진으로 우리 군을 기록해 온 권윤성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군 화보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화보의 첫 작품은 국군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에 국방부 온라인 채널과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보직별 단체사진, 각 군별 단체사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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