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종 엘룬들· 섬세한 스토리 특징… 글로벌 인기 확산 전망

▲ 사진=게임빌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자체 개발 RPG ‘엘룬(Elune)’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엘룬’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더욱 전략성 높은 전투가 가능해져 글로벌 마니아 층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라헬’은 알레리아 엘프로 인간의 기술을 받아들여 개량된 석궁을 사용하는 전설 등급의 방어형 엘룬이다.

사진=게임빌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묘사는 물론 200여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투가 이용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캄보디아, 모리셔스 등의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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