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기도시공사는 신설 예정인 체육시설을 9억 원으로 책정, 최소한의 시설만 갖추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이창균 도의원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두 수렴하는 등 수차에 걸친 노력으로 설계변경 끝에 35억6500만 원이 늘어난 44억6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체육시설로 2019년 10월 중 착공해 2020년 7월 중 완공하기로 확정했다.
이창균 의원은 "시의회 의정활동 시절부터 관심을 기울여 온 남양주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및 문화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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