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 원장]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시간이 지나도 갸름하고 작은 얼굴형은 여전히 미의 기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브이라인 얼굴형은 세련되어 보이는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준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마사지, 기기 등을 통해 갸름한 얼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러나 얼굴살을 빼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얼굴살이 많은 경우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서 얼굴살을 빼려고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그렇다보니 최근에는 의학의 도움을 받아 얼굴라인을 매끄러운 브이라인얼굴형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얼굴살을 개선 한다고 하면 대부분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얼굴지방흡입은 뼈를 깎지 않고 작고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수술 후 긴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고 수술적인 방법이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방법이다.

또한 얼굴지방흡입은 얼굴 지방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리프팅의 효과도 있어 이중턱이나 심부볼, 볼살 등 전체적으로 제거가 가능해 얼굴 주변에 살이 많아 얼굴라인과 탄력이 동시에 무너진 사람들에게도 제격인 시술이다. 시술시간은 40분 내외로 받을 수 있고 회복기간도 별도로 필요 하지 않아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얼굴살로 고민 하는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강남삼성라마르의원에서 진행중인 아큐v윤곽술을 선호하고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 원장은 "아큐v윤곽술은 턱살이 많은 경우, 얼굴라인이 무너진 경우, 뼈를 깎거나 보형물을 넣는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윤곽수술 후 얼굴 처짐이 있어 고민을 하는 이들이 받으면 균형 있는 얼굴라인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얼굴지방흡입을 하고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술과 관련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원장은 "개개인마다 얼굴 지방층의 두께와 지방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시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끄러운 얼굴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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