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거체험행사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근)는 지난 7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거체험행사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선거체험행사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사전투표제도 안내 및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모의투표 체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제도 안내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체험행사로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정치인 등의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후원문화의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바른 선거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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