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라, ICN 코리아 그랑프리 핏모델 부문 출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 빼앗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걸그룹 레이디티의 멤버 임효라가 ICN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를 뽐내며 극찬을 받았다.
특히 임효라는 이날 뛰어난 성적으로 ICN 세계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소속 걸그룹인 레이디티의 활동을 위해 세계대회 출전을 포기해 아쉬움을 불렀다. 임효라는 “ICN 세계대회에 출전 못해 아쉽지만 아쉽지만 레이디티의 멤버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임효라가 멤버로 있는 걸그룹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안나, 임효라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바보보이’, ‘복받은거에요’, ‘꾸나꾸나’ 등의 앨범을 내고 활동했으며 각종 골프장 행사에 오르며 국내 최초 골프 걸그룹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음반, 방송, 행사,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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