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오메뜨’ 가구 리클라이너 소파]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포천가구단지 ‘라오메뜨’ 가구 직영점이 새롭게 오픈한 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50~80%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가구를 판매하는 파격 세일을 제공 중이다. 또한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세라믹 도마와 쿠션을 증정하는 혜택도 선사하고 있다.

라오메뜨 가구 포천점에서 판매 중인 세라믹식탁과 리클라이너 소파는 한 방송사 인기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이상민이 사용한다는 사실이 공유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상민을 비롯해 많은 셀럽이 애용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로, 포천 가구단지에 4번째 지점을 열었다. 지난 1월 김해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점으로, 소비자가 직접 사이즈부터 색상까지 고를 수 있는 프리미엄 맞춤형 가구를 판매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오메뜨 가구는 우드슬랩을 비롯해 아니라 세라스톤식탁, 이태리 가죽소파, 샤무드쇼파 등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다채로운 수입 가구를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 생산으로 수준 높은 품질의 식탁과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기성 가구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천연 소가죽 침대와 수작업 천연대리석 식탁, 소파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업체로, 신혼부부와 중, 장년층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WTO에서 권고하는 라돈 수치 4.0pCI/L(1년 기준)보다 낮은 수치가 검출돼 친환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도 인기다. 어린 자녀가 있는 3040 젊은 가구 소비자 사이에 반응이 뜨겁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의 천연 소가죽 침대는 집 안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며, 내구성이 우수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며 “수작업으로 제작된 스톤슬랩(대리석) 식탁은 옆 단면 퇴적층이 그대로 살아있는 천연 대리석을 소재로 사용해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우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16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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