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의회는 김정재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의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사진=용산구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용산구의회는 김정재 의장이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의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제도와 공단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재 의장은 공단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용배 지사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위촉장을 받은 김정재 의장은 상담부스에서 방문한 구민들을 일일이 만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민원도우미로 활동하였다.

김정재 의장은 "오늘 명예지사장 활동으로 건강보험공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해 30만 구민의 평생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는 한강대로30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부과 징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부과 징수와 요양기관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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