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용산구의회는 김정재 의장이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의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제도와 공단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장을 받은 김정재 의장은 상담부스에서 방문한 구민들을 일일이 만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민원도우미로 활동하였다.
김정재 의장은 "오늘 명예지사장 활동으로 건강보험공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해 30만 구민의 평생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는 한강대로30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부과 징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부과 징수와 요양기관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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