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 중 산림욕장에서 계양산성까지 연결되는 무장애길을 확대 조성하여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산림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보행취약층을 포함한 구민 모두가 제약 없이 편안하게 산림휴양과 역사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산림욕장의 무장애길 조성과 더불어 보행약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산림 휴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열린 등산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두를 위한 보편적 산림 복지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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