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화카페 벌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만화카페창업 대표 브랜드 ‘벌툰’이 10월 초에 진행되었던 신촌점 매장 사업설명회가 만석을 달성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추가요청으로 인해 오는 30일(수)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매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벌툰 매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계기는 직접 매장을 보고 창업상담을 희망하시는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이 많아지면서 본사에서도 이 방식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더 와닿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 만화카페 벌툰]


특히 벌툰 매장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카페 창업시장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벌툰 실제매장 체험, 벌툰 인기메뉴 시식, 벌툰 퀴즈 이벤트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벌툰 사업설명회 관계자는 “벌툰 신촌점 매장에서 직접 보고 상담 받은 예비창업자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고 사업설명회 당일 추가혜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이로 인해 당일 계약률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무래도 벌툰은 직접 인테리어를 보고, 시식메뉴를 먹어보고 느끼는게 확 와닿을 것이라 판단했는데, 역시나 신청해주시는 예비창업자분들께서 끊임없이 매장 사업설명회 추가 개최를 요청해주셔서 10월 30일(수) 한번 더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 모든 사업설명회가 무료로 진행되다 보니 현재 많은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 사업설명회는 커피빈 6년 경력에 벌툰 매장만 수십 개 관리중인 카페창업의 신화 ‘박서희 초대강사’의 진행으로 카페창업의 현 상황, 만화카페 예상매출, 수익, 비용 등 다양한 정보들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벌툰 신촌점 공간이 한정적이다보니 선착순제로 최소한의 인원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위치는 신촌역 2번출구에 위치해있고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예비창업자들의 신청이 폭주 중이다.” 라고 밝혔다.

만화카페 벌툰은 21년 경력의 오래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