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타키보청기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외부에서 청각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삐 하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난청일 확률이 높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기기의 발달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음성 난청 환자도 크게 늘어났다. 특히나 젊은 연령층에서 급증했는데,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오승하 교수, 홍윤철 교수팀이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생 2,879명을 대상으로 주파수를 이용해 청력검사와 어음 청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17.2%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내 청소년 중 10명 중 2명이 소음성 난청이라고 볼 수 있다.

소음에 자주 노출되면 초기에는 청각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줄어들다가 장기간 노출되면 나중에는 심각한 소음성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이로 인해 노화성 난청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층 또한 계속에서 낮아졌다.

이런 난청을 내버려두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에 난청이 발생하기 전에 주의해서 관리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미 난청이 발생했다면, 다시 회복되기란 사실상 어렵다.

난청이 그리 심하지 않다면 더 저하되지 않도록 소음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난청이 심하다면 보청기 사용을 해야 한다.

보청기는 청력을 보조하는 의료기기이니만큼 보청기가격 하나만 보고 구매를 했다가는 오히려 청력이 더 나빠질 수 있다. 또한 보청기구입 이후 제대로 청각사 도움 받아 사후관리 받아볼 수 있는 곳에서 제작해야 좋다.

청능사 및 청각사 상주한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는 최신 검사 장비를 이용한 청능검사부터 시작해서 청능재활프로그램까지 연 6회 이상 받아볼 수 있다.

사진= 스타키보청기

보청기 구매 전 필수인 청력 검사와 맞춤형 보청기 제작, 착용 후 적응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청기 검수와 A/S까지 담당한다.

컴퓨터 피팅을 통해 다채로운 청력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는 ㈜스타키코리아의 까다로운 조건에 합격해 전문센터 자격을 단 곳이다.

전국의 수많은 스타키보청기 대리점 중 단 50여 곳만이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자격을 갖추고 있다.

난청 유형과 원인에 따라 보청기를 착용해야 청력이 더 나빠지지 않는 만큼, 문제가 있다면 난청 초기에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통해 보청기를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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