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여고생 4’ 일반인 여고생 출신으로 얼굴 알린 후 SNS 뷰티 및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
지난 5일, 8살 연상 남자친구와 그림 같은 야외결혼식 올려, 신혼여행 사진 화제

▲ (사진 출처=김다혜 인스타그램)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10월 5일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김다혜가 웨딩마치를 올렸다.

성북구에 위치한 한 갤러리에서 열린 야외결혼식에 많은 친지와 지인들이 몰려 그녀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이 날 김다혜는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여 감사의 인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그녀의 결혼식에는 인플루언서 강경민, 유보화 등 많은 셀럽들과 전진의 여고생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도 결혼식에 자리했다.

현재 그녀는 뉴질랜드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결혼 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웨딩 화보만큼 SNS를 통해 공개한 신혼여행 사진들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다혜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82,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뷰티 및 패션 마켓 진행, 프리랜서 모델 활동으로 커리어를 이어 나가며,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뷰를 통해서도 팔로워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케이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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