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경제 원장 녹용원정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녹용원정대가 2016년에 이어 뉴질랜드로 4번째 녹용 원정을 떠난다. “더힘찬녹용”을 기획하는 녹용원정대는 이경제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기반으로 녹용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2014년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이후에 해마다 신기록을 갱신하여 1500억 원대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고 재구매 고객만 12만명 이상으로 5년째 사랑 받는 제품이다. 2018년에는 건강식품 중에 유일하게 10대 히트상품에도 올라간 제품이다.

2016년 퀸즈타운 방문을 시작으로 2017년 네이피어, 2018년 크라이스처치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타우포에 향한다.

녹용원정대는 뉴질랜드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녹용 관리법을 배우고, 광활한 대자연에서 자라는 건강한 사슴과 절각 과정, 유통 과정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뉴질랜드 사슴협회의 녹용을 공수하기 위해 매년 늦가을,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다양한 행사와 축제, 세미나, 벨벳 컴페티션, 사슴 농장주들 간의 정기적인 학술회의 등이 열리는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하여 사슴이 자라는 환경과 녹용의 상태 등을 체크하고 있다. 농장주에 대한 격려와 감사, 질 좋은 녹용을 공급해 주는 것에 대한 감사도 전하고 있다.

이경제 원장은 녹용축제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벨벳컴페티션에서 이경제원장의 기준에 적합한 녹용을 심사하여 이경제녹용상을 시상하기도 하였다.

뉴질랜드 사슴협회의 댄 쿱 회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뉴질랜드 녹용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게 돼서 기쁘며, 뉴질랜드 녹용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경제 원장은 “이번 뉴질랜드 방문 목적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한 보양식 녹용의 과학화 및 세계화를 위한 녹용 품질 확인과 농장 방문이다. 더 건강한 녹용을 사용하여 좋은 한약,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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