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쿄이찌바 원 이마트수원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일본의 음식 중에 하나인 초밥은, 초와 소금을 친 흰밥을 갸름하게 뭉친 뒤 고추냉이와 생선 쪽 따위를 얹어 만든다. 일본에서 국내에 넘어오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 취향에 맞게 찍어 먹을 수 있어 호평을 받아 왔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 다양한 초밥 전문점이 생겨나며 많은 횟집과 함께 초밥을 판매하는 곳도 있고, 초밥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회전식으로 세팅해 운영하는 곳도 적지 않다. 그 가운데 회전 초밥 전문점 ‘도쿄이찌바 원 이마트수원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설명에 따르면 ‘도쿄이찌바 원’은 좋은 품질 원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최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 노량진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해 오고 있다. 또한 회전초밥 특성상 관리가 미비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접시 위 음식의 신선도를 수시로 체크하며 관리하고 있다.

도쿄이찌바 원 이마트수원점 관계자는 “우리 업소는 매일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앉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만족하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회전 레일 자체를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관리한 초밥은 합리적인 금액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해 손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외에도 도쿄 현지를 뛰어넘는 맛의 덮밥과 우동은 물론 샤브샤브, 사시미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우드 톤의 심플한 매장 분위기지만 음식이 더욱 돋보이는 도쿄이찌바원 만의 감성으로 방문객의 높은 호응 또한 잇따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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