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룩스필라테스, 발산점 오픈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룩스필라테스는 100%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를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다. 이들은 사람들이 쉽게 필라테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숙련된 강사진으로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필라테스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는 룩스필라테스는 11월 발산에 제 30호 신규 점포를 개점한다. 신규 점포는 강서구 마곡동과 발산동 주변 필라테스 스튜디오중 최대 규모인 100평으로 건설되며, 현재는 오픈 인테리어 공사 중으로 간단하게 둘러보고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룩스필라테스 발산점은 기존 1:1 PT에서나 가능했던 캐딜락과 리포머를 결합한 '캐포머'를 그룹수업에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캐포머룸과 바렐룸, 체어룸 등 전용 방에서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교습을 받을 수 있다. 필라테스 외에도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사이클존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를 비롯해 1:1 개인레슨 룸 2개를 운영하여 퍼스널트레이닝이 가능하고, 듀엣 레슨을 통해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또 룩스필라테스는 여타 업체와 달리 스케줄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자신의 일정에 맞춘 운동이 가능하다.

룩스필라테스 발산점은 현재 오픈 전 프리세일 기간을 진행 중으로, 등록 시 80% 할인 및 고급운동복 등 사은품 증정 및 필라테스 횟수 추가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룩스필라테스 발산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