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metallic(비금속) 발열회로 전자인쇄 방식
스스로 온도를 억제하는 차세대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나노발열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결선공법
친환경 무 봉재 적층(Welding)·라미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기존 AC발열체 제품의 과열로 인한 화재, 화상 등 안전사고 및 전자기파 노출 인한 사회적 문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한 대체품 수요 증가로 DC 저 전압 제품의 상용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라온시스템은 나노발열 분야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한국유전자생활과학과 함께 직류 저 전압용 비금속 차세대 전자인쇄 방식으로 나노히팅소재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독립 나노 셀(Cell) 저항이 스스로 변화하여 고온에서 전류를 감소시킴으로써 과열방지와 저온화상 예방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4세대 발열체이다. 3D 전류 패턴 설계 기법을 적용하여 전자파 제로, 높은 발열 효율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신기술이다.
또한 초슬림(50미크론) 플렉서블 특성을 갖는 나노발열체로서 모양이 변형되거나 굴곡이 생겨도 저항이나 발열 온도가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제품의 슬림화, 다용도 복합기능, 안전성, 에너지 효율(원적외선 방사율90.3%)을 높인 제품을 상용화를 달성했다.
라온시스템은 ㈜한국유전자 생활과학과 함께 저 전압 직류용 나노히팅소재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개척으로 이 분야 강소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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