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미니골드, 스마트골드 런칭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금은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르더라도 광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올해 들어 저성장 및 저금리 현상이 심화 되면서 금융자산의 수익성이 낮아지자 상대적으로 금과 같은 실물자산을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금리 인하 분위기에 따라 이미 국제 금 시세는 작년 8월보다 많이 오른 추세이다.

이러한 금을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에서 PB브랜드로 온라인 금 거래 사이트 ‘스마트골드’를 런칭 했다. 오프라인에서 금을 구매할 때 가격 차이가 크게 나고, 발품을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데 목적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골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했다. 금의 구매, 판매, 인출, 거래, 포인트 적립 등 거래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위조 및 변조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관리하며, 누구나 투명하게 금을 거래 할 수 있다.

금을 0.1g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국제 금 시세를 따라 보편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으므로 더욱 편리하고 세부적인 금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실물 인출 시 부가세가 따로 요구되지 않고 거래금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스마트골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단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 미니골드 간편 회원가입 진행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추첨을 통해 3명의 고객에게 순금 골드바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11월 6일 수요일 문자로 개별 발송되며, 제세공과금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

이밖에도 11월 2일 메인 DAY에는 현장에서 30개 한정 수량으로 순금 주얼리 3개 품목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인류 역사에서 금은 항상 특수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라며, “스마트골드는 이러한 관습에 도전하여 누구나 금을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