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마트콘 기프티카드 서비스 정식 오픈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모바일 핀테크 전문 기업 ‘스마트콘’이 위치기반으로 한 기프티카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프티카드는 위치기반을 바탕으로 지도를 통해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위치에서 가까이 있는 매장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개발됐다.

이밖에도 온라인 게임 충전 및 쇼핑몰에서도 충전 할 수 있는 기능이 올해 추가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들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종 업종에서 스마트콘의 기프티카드는 130여 개의 많은 사용처를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기프티카드는 다른 상품권들과 달리 무기명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잔액 정보도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연동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다. 현재 전국 130여 개 프랜차이즈를 모집했으며, 수십 개의 사용처가 추가적으로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의 노하우로 기프티카드를 모바일 통합 결제 서비스로 성장시키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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