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헤솔두피클리닉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20~30대의 젊은층에서까지 탈모인구가 매우 빠르게 늘어나면서 탈모치료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두피 염증 질환이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홈케어로만 탈모의 진행을 막기는 어렵다.

우선 탈모는 매일 하는 샴푸를 포함해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일반 제품보다는 탈모 예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화학적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과 두피의 휴식을 위해서 아침 샴푸보다는 외출 후 돌아와 밤에 샴푸를 하고 두피를 꼼꼼히 말리는 것이 두피스케일링에 탁월하다.

특히 2030에 도드라지는 남성형 탈모같은 경우는 하루아침에 눈에 띄는 것이 아닌 점차적으로 진행돼 심각성을 초기에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속적으로 머리가 빠져 앞머리탈모, M자탈모를 거쳐 원형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심리적으로도 위축될 수 있고 초기 증상에 적극 대처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다.

1000만명에 가까워진 탈모 인구, 그중에서도 2030층의 차지하는 비율도 상당하다. 홈케어도 좋지만 자신의 탈모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전문가 두피관리와 탈모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치료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탈모 샴푸 및 두피관리 전문 브랜드 에코마인은 수년간 두피관리실을 운영하며 1:1 맞춤 두피관리 및 두피솔루션 노하우와 다양한 고객의 두피, 탈모 유형별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설립돼 특허받은 자체개발제품인 기능성 화장품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케어를 선보인다.

헤솔 두피클리닉스 롯데 강남점 조명미 원장은 “탈모 인구 증가에 따라 문제성 두피 개선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클리닉을 1:1로 맞춤 케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 유래 성분으로 두피 타입별 맞춤 두피관리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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