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굿본재활의학과 홍대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척추, 관절, 족부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굿본재활의학과 홍대점(대표원장 강진규)이 지난 11월 1일부터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엑스레이와 체외 충격파 장비를 비롯하여 통증 진단부터 재활치료까지 원활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템 시스템을 구축한 굿본재활의학과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도수치료사, 물리치료사가 상주하여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료과목은 목, 허리 디스크, 척추 측만증, 스마트폰 증후군 등을 진료하는 척추 클리닉, 오십견, 손목터널증후군, 턱관절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관절클리닉, 족저근막염, 평발 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까지 진행할 수 있는 족부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재활치료 등으로 관절, 척추 전 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갑작스러운 외상이나 사고에 대한 빠른 진단과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정확도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의 손을 이용해 뭉치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척추관절의 정렬을 바로잡아 척추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허리디스크나 목, 어깨 통증으로 인한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 개선에 적용되고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홍대정형외과 굿본재활의학과의원 홍대점 강진규 대표원장은 “척추질환의 치료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숙련된 의료진이 함께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척추, 관절 환자들의 경우 무작정 수술을 받기 보다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선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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