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변화와 흐름, 경마와 관련된 국제 동물보호단체의 활동, 경주퇴역마 국제 포럼의 개요와 발전방향, 경주마 복지 시스템 등으로, 약 4시간동안 진행됐다.
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7일에는 부경 경마공원에서 말복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8일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복지 업무를 컨설팅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의 복지 향상을 주요 핵심 가치로 두고 올바른 말문화를 전파하고자 한다"며 "국제 기관의 우수 정책을 습득해 말산업의 지속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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