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섭취 가능한 츄어블 제형으로 개발, 편리한 섭취 가능

▲ 사진= 에이투젠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개발 기업 (주)에이투젠에서 씹어먹는 유산균 ‘장미씨’를 오늘 11일 출시했다.

‘장미씨’는 장(腸), 아름다움(美), 그리고 씨앗(츄어블정)의 합성어로 ‘장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미씨’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츄어블 제형으로 개발되어 번거로움 없이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장미씨에는 에이투젠의 특허 유산균이 3정당 1억 마리가 들어있다”며 “밀크, 아로니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제품은 특허 유산균을 비롯해 자일리톨, 비타민, 치커리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굿락투유 사이트에서는 ‘장미씨’ 유산균 출시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늘 11일부터 22일까지 ‘장미씨’ 제품 2개 구매 시 추가로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굿락투유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투젠은 장 환경에 주목해 장내 미생물총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에 출시되는 ‘장미씨’ 외에도 ‘굿락투유 슬림핏’, ‘굿락투유 스킨핏’, ‘굿락투유 키즈’ 등 다양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